친절한 경제
Podrobnosti kanálu
친절한 경제
더이상 호갱님으로 살 수 없다. 쉽게 알려주는 '친절한 경제' 듣고, 손해 보지마세요.
Nedávné epizody
30 epizod부동산 부자 되려면? 이 정도 있어야 상위 1%
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우리나라 상위 부동산 1% 부자가 어느 정도 수준일지...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팔도 "검토 중"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1일)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한 기자, 먹거리 물가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요즘은...
반도체 '상고하저 호조' 예상…점점 더 커지는 숙제는?
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올려 잡았습니다. 역시 반도체인데요. 우리나라의 최근 3년간 수출에서 반도체, 자동차 그리고 조선 3개 부문의 수...
트럼프 유리해지면 내 대출 금리가 오른다?…미 대선 경제 영향 가시화
미국 대선판이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는 우리나라에도 중요한 문제인데, 당장 우리 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국...
'2차 베이비부머' 64년생 은퇴 시작…한국경제 충격 '이 정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세대인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올해부터 은퇴 연령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1차 베이비붐 세대인 55년에서 63년생까지가 지난해로...
기름값 당분간 오른다…'서학개미' 실시간 환율 거래 시작
3년째 인하해온 유류세의 인하폭이 오늘부터 더 줄어듭니다.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은 25%에서 20%로, 경유와 LPG 부탄은 37%에서 30%로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바닥 뚫린 엔화, 38년 만에 최저…한국 돈까지 끌어내린다?
엔화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엔화 대비 달러의 가치가 1986년 이후로 거의 38년 만에 가장 비싸졌습니다. 시장에서 보는 심리적 마지노선은 대체로...
혼인·출산 '반짝' 늘었다…일시적 증가 그칠까
지난 4월에 새로 태어난 아이 숫자가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4월 태어난 신생아 수는 1만 9천49명입니다. 1년 전 4월보다 2.8%, 521명 늘어났...
"건전지, 비싼 게 더 빨리 닳았다"…가성비 최대 8.6배 차이 나
건전지 성능을 비교했더니 값이 싼 제품이 오히려 오래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4개 묶음에 가장 싼 건 1천 원, 가장 비싼 건 9천100원으로 9배 넘는 차이가 났...
또 슬금슬금 비싸지는 달러…왜, 어디까지 오를까?
최근 진정됐던 환율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기준 1달러에 1,38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가치가 우리 돈에 비해서 영업일 기준으로 7일 연...
"그냥 쉽니다" 청년 또 늘어난다…코로나 초기 빼면 역대 최다
일을 하지도 찾지도 않는 청년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그냥 쉬고 있다는 20대 이하의 청년들 1년 전보다 1만 3천 명 늘어난 39만 8천 명...
맥도날드에 '감튀' 없다고?…또 판매 중단
한국 맥도날드가 당분간 감자튀김이 메뉴에서 빠진다고 밝혔습니다. 감자튀김을 주문할 수 없고, 감자튀김이 포함된 세트 메뉴도 시킬 수 없습니다. 언제부터 맥...
한국 증시보다 큰 엔비디아, 'AI 판' 짜며 세계 최고 가치 기업 등극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시가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 시총 1위라는 건 세상 사람들의 돈이 가장 많이 몰려 들어와 있는 기업, 세계인들이 지...
"'매운맛' 계산도 틀려"…삼양, 덴마크에 공식 반박 보낸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닭볶음면에 대해서 덴마크가 성분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지금은 수출용으로만 만드는 핵불닭볶음면 3...
'주2일 재택' 6개월 해보니…바로 나타난 극적인 변화는?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진이 다국적 IT여행사 트립닷컴의 직원들에게 장기간에 걸친 관찰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2021년 8월부터 6개월 동안 이 회사 본부 한 곳의...
달러 대신 '이것'…각국 "한국 돈 원화도 늘려두자"
세계 여러 나라가 갖고 있는 외국 돈 가운데 달러의 비중이 최근에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각국이 챙겨놓는 곳간에서 달러는 무려...
"고금리 계속"이라는데…증시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왜?
우리 대표 지수인 코스피, 어제 1% 가까이 오르면서 2,755포인트에 바로 밑에서 마감했습니다. 지난 3월 26일에 기록했던 올해 최고가에 딱 2포인트 모자라는 수...
"슬그머니 양 줄였네"…인기 수입품도 '꼼수 가격 인상'
유명 식품기업들이 골고루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양을 줄임으로써 사실상 가격을 올리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영업을 광범위하게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집값 하락 전망 유지"…하락폭 전망은 소폭 줄어
건설산업연구원이 올해 하반기에 대한 집값 전망을 내놨습니다. 계속해서 집값이 내려갈 거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올해 전국의...
AI 시대 '고소득자'의 조건은? "수능성적보다는…"
"나중에 잘 사는 거 꼭 성적순 아니더라" 그런 얘기 직장인들끼리 많이 하는데요. 통계적으로 사실이었습니다. 2007년 당시 만 15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 1만 20...
미국 전기차 10대 중 1대 넘게 '한국 차'…앞으로는?
올해 들어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차의 점유율이 11.2%까지 올라온 걸로 집계됐습니다. 4만 8천800여 대로 역대 같은 기간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도수치료 많이 받으면 보험료 최대 4배↑…보험금 안 쓰면 할인
앞으로 의료비를 얼마나 쓰냐에 따라서 실손보험료를 할인받을 수도 있고 반대로 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도 있습니다. 3년 전 7월에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 가입...
'스트레스 DSR' 대출한도 더 줄어든다…내게 가장 유리한 대출 방식은
지금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만 적용되고 있는 스트레스 DSR이 다음 달 1일부터는 은행권 신용대출과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대출이 나...
7명 중 1명 "부모-자녀 동시 부양"…자신은 '고독사' 걱정
지금 우리 사회에서 5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까지의 장년층은 860만 명에 이르는 60년대생입니다. 전체 인구의 16.6%를 차지해서 보시는 것처럼 10년 단위로 끊...
"10년간 태어난 신생아보다 많다"…서울 반려견 현황 분석
사람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듯이 이제 반려견도 법적으로 지자체에 등록하지 않고는 키울 수 없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 분석 결과, 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은...
오렌지주스 가격도 사상 최고…식량 위기 불안 키우는 '기후플레이션'
최근에 가격이 이상 급등세를 나타내는 식품 대열에 오렌지주스도 합류했습니다. 농축 오렌지주스 가격 뉴욕 선물거래소에서 우리 시간으로 어제(29일) 새벽에...
"몰라서 청구 못 한 퇴직연금 찾아가세요"…조회 기능 생긴다
어카운트인포에 오늘(29일)부터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기능이 생깁니다. 보험금의 경우에는 지금은 받을 수 없는 고금리가 붙고 있는 미지급 보험금을 일부러 찾...
'MZ 핫플'까지 360도 조망…한강대교 위 '1실 호텔' 예약은?
오는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위의 호텔 내부 모습을 서울시가 어제(28일) 공개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다리 위에 생긴 호텔로 기존...
고물가·고금리 최대 피해, 30대 청년층 전세 세입자?
2019년 이후로 치솟은 물가와 높아진 금리에 연령별, 주거 형태별로 어떻게 영향을 받았나 한국은행이 분석해 봤습니다. 고령층과 더불어서 30대 세입자들, 청년...
"가공식품마저…" 또 오르는 먹거리 물가…4집 중 1집 '적자 살림'
이번 주말부터 초콜릿 제품들의 가격이 일제히 오릅니다. 원래는 이달 1일부터 올릴 계획이었는데요.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해 달라는 정부 요청으로 한 달을 늦...